온야도노노교토1 교토여행] 추천숙소 _ 온야도 노노 교토시치조 올해 2월. 친정아빠, 아들과 함께 일본 교토로 여행을 다녀왔다. 울아들은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지금도 그때의 여행을 추억하며 자주 그리워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빠,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기에 더없이 좋았던 교토. 다만 아빠는 김해출발, 우리는 인천출발로 간사이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 데 인천발 비행기가 폭설로 인해 4시간이나 지연이 되어버렸다. 아빠 혼자 간사이공항에서 우리를 5시간이나 기다리게 된 것. 그렇게 속상한 마음을 안고 시작한 첫날이었지만 우리의 피로를 씻은 듯 가시게 해 준 곳 _ 온야도 노노 교토.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은 이 곳을 기록해둔다. 온야도 노노 교토시치조 내추럴 핫 스프링스 (Onyado Nono Kyoto Shichijo Natural Hot Sprin.. 2024. 10. 13. 이전 1 다음